목포장애인요양원에서 이혁영 회장님과 씨월드고속훼리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목포장애인요양원에서 이혁영 회장님과 씨월드고속훼리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목포장애인요양원 0 13,003 2011.05.24 15:39
지난 2011년 4월 2일에는 우리 목포장애인요양원 가족들의 3박 4일 제주여행이 있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사내봉사동아리인 “희망플러스”에서 여행의 사전계획에서 진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관하고 함께한 제주여행에는 모두 25명의 장애인과 종사자, 희망플러스 회원들이 참석하였답니다.
난생 처음 배를 타는 장애인가족들, 제주도를 처음 밟아보는 장애인가족들에게 이 여행은 배를 타기 위해 짐을 꾸리는 순간부터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더군다나 “배”라고 하면, 목포에 가볍게 외출을 나와 평화광장에서 바라보던 고기잡이배가 전부였던 우리 가족들에게 크기와 규모에서 우리를 압도했던 크루즈호는 계단을 올라서는 그 순간부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여행을 알고 계셨던 씨월드고속훼리 측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더욱 가슴에 담아가기를 바라시며, 객실료를 일부 후원 해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저희 가족들이 장애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 조력하여주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서도 씨월드고속훼리측의 친절과 정성, 배려는 우리의 아름다운 여행을 더욱 따뜻하게 해 주셨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박 4일의 제주여행이 한달여 지난 오늘!
드디어, 목포장애인요양원 직원들의 제주연수가 4차에 걸쳐 시작되었습니다.
몇 년간의 상조회 회비를 비축하고, 기관의 도움을 받아, 벼르고 벼르던 직원들의 2박3일 제주연수를 실행에 옮기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101명의 중증장애인가족들의 삶을 풍요롭고 값지게 하고자 밤낮없이 땀과 눈물로 고생하셨던 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제주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직원들 좋자고 장애인가족들의 케어(돌봄)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이라 54명의 직원들이 네팀으로 나뉘어 제주연수를 떠나는 형식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씨월드고속훼리의 도움으로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1차 연수팀이 첫 테잎을 끊는 날!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님께서 여객터미널에 몸소 배웅을 나오셔서 값진 여행이 되기를 기원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3등객실을 예약했던 우리 직원들의 짐가방을 챙기시더니 객실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며 이번 여행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도록 애써주셨습니다.
평상시에도 ‘회장’이라는 직함보다는 옆집아저씨와 같은 친근함으로 목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고 계심을 알기에 더욱 존경스럽고, 더욱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이혁영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장님의 겸손과 배려를 닮으신 씨월드고속훼리의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사진 위 : 희망플러스의 양주동회장님과 이석준군 "크루즈 선상에서 맞는 제주의 향기!"
사진 아래 : 크루즈의 객실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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